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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사)서남해안포럼 전남서남권 운영위원회 방문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07-11-01 조회 : 3,240회

- 목포신항만 동북아 요충지의 핵심거점 항만으로 육성해야 -
(사)서남해안포럼 전남서남권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 이혁영)는 지난 10월 22일(월) 목포신항만(주) (최병수 대표이사 / 전남서남권 운영위원)를 방문하여 목포신항만의 입지, 시설, 운영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았다.
목포신항만은 한중일 중심축과 미주/유럽/동남아를 잇는 주간선항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중국 최대항구인 상하이와 가장 가까운 거리(591km) 위치해 최상의 입지를 갖춰 지정학적으로 유리하고 최첨단 설비, 세계최초 최첨단 SI시스템을 갖춘 항만으로 성장 잠재력과 동북아 물류의 핵심 포인트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항만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또 다른 애로점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으로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서남권종합개발사업과 J프로젝트사업의 중심에 위치한 목포신항만의 성장과 시설확충은 서남권의 물류와 교역의 위상이 지역을 넘어 동북아, 전세계로 나아가는데 무안국제공항과 더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