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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목포신항, 대중 정기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체결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08-04-04 조회 : 3,590회

목포신항, 대중(다펑(大豊)항∼상하이항) 정기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체결
목포신항만은 2008년 4월 3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센트란스쉬핑코리아, 목포시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 정기 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목포신항만은 센트란스쉬핑코리아, 목포시와「목포신항∼중국 다펑(大豊)항∼상하이항」를 잇는 대중 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연이은 대중 항로까지 개설하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이번 대중 컨테이너 항로는 센트란스쉬핑코리아의 704TEU를 선적할 수 있는 7,200톤급 VEGA SONJA호를 투입하여 오는 4월 21일부터 주 1항차 서비스를 실시하며 주요화물은 광주 기아차 스포티지 CKD로 연간 20,400TEU 수출화물을 처리하게 됩니다.
대중 컨테이너 항로는 중국 등평위에다기아에서 광주 기아차 스포티지 CKD 수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목포시와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하에 지난해 7월부터 목포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연운항시에 목포시장 서한문을 보내 지원을 요청하였고, 중국 연운항시와 염성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목포시관계자와 목포신항만 최병수 사장 등이 중국 염성시의 등평위에다기아를 방문하여 포트세일을 실시하고 기아차 수송업체인 글로비스와 기아차, 선사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2004년 11월 개장한 목포신항만은 지난 2월 29일 대일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을 필두로 대중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연간 1,500TEU에서 30,000TEU를 달성하게 됨으로써 서남권 지역거점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