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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본 등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협약체결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0-02-26 조회 : 3,458회

목포신항만 ~ 동남아·일본 주요항간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 체결

목포신항만운영(주)는 2월 26(금)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정종득 목포시장,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김삼열 청장, 양해해운(주) 손상목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아·일본 주요항간을 운항하는 정기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양해해운(주)가 지난해 12월 26일 취항한 태국·일본 서안항로와 12. 28일 취항한 인도네시아 항로를 비롯하여 금년 2. 12일에 잇달아 취항한 일본 동안항로 등 총 3개 항로 개설에 대한 협약식이다.

이번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극동과 동남아의 주요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환적을 할 경우 전 세계로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신규항로 개설에 따라 물동량 확보를 위해 목포시, 목포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광주·전남 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항로개설 설명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개별 방문을 통해 홍보 활동을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목포신항만운영(주) 최병수 사장은 “이번의 다양한 항로개설로 목포신항은 명실공히 서남권의 거점항만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게 되었으며, 지역 화주에게 물류개선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한층 더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 항로를 제대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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