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PR Center

회사소식



목포신항 컨테이너 1만TEU 달성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0-05-20 조회 : 2,910회

 

목포신항만운영(주)는 5월 19일(수) 만항당에서 전라남도 이상면 정무부지사,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김삼열 청장, 목포시 이점관 부시장, 목포상공회의소 이혁영 부회장, 목포세관 김양섭 세관장 등 관련 기관장과 양해해운 손상목 부사장, 천경해운 서성훈 부사장 등 선화주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항 컨테이너 1만TEU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5년 2월 천경해운의 Chun Jin호가 목포신항에 처녀 입항하여 보워터의 신문용지 등 78TEU의 화물을 싣고 일본 타카마츠항으로 첫 출항함으로써 목포항 개항 108년만에 처음으로 컨테이너정기항로가 개설된 이후, 2008년 2월 주간 서비스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목포항은 명실상부한 국제컨테이너정기항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목포신항은 수출입관련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적 한계로 컨테이너 연간 처리량이 2005년 1,286TEU를 시작으로 몇 년간 7 - 8천TEU의 물량을 처리하는데 그쳐 아쉬움이 많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남도 / 목포시 / 목포지방해양항만청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무차별 전방위 영업을 펼치고 또 지역 수출입업체와의 일대일 포트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마침내 지난해 12월 양해해운을 유치하면서 일본 / 태국 /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항로를 잇달아 개설하게 되었다.
그 결과 목포신항의 2010년도 컨테이너 화물처리 실적은 지난 4월 20일자로 목포항 개항 이래 최초로 1만TEU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