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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한덕수 국무총리,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목포신항 시찰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4-11-19 조회 : 26회
■ 한덕수 국무총리,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목포신항 시찰
전라남도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해상풍력 1번지 전남도를 방문해 올해 준공을 눈앞에 둔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배후 부지인 목포신항을 시찰하고 산업계와 지자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목포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부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
내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을 앞둔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국내 최대 100MW급 규모이자 최초의
순수 민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이며, 목포신항은 국내 유일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다.
한덕수 총리는 “해상풍력 활성화는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든든하게 하고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계부처에 긴밀한 지원 조치를 강구할 것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산업부에 신안 3.7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으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영광 낙월·신안 우이 해상풍력 등 이어지는 후속 발전사업들도 준공까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해 30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목포신항만운영 여종구 대표에게 해상풍력 지원항만 운영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목포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